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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회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금융감독원 등에서 받은 '스타벅스코리아 선불충전금 규모 및 현금성 자산 운용 내역'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선불충전 건수는 8113만건, 선불충전금 총액은 2조6249억원으로 집계됐단다. 문제는 이 같은 선불충전금이 금융당국의 관리망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으로, 스타벅스 카드(선불충전금)는 자사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폐쇄형 구조라 범용성이 없어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이 가운데 스타벅스는 2020년 이후 고객으로부터 받은 선불충전금을 예금과 신탁 등 현금성 자산으로 운용해 408억원가량의 이자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단다. 스타벅스는 약 60.5%(1조826억 원)는 은행 예금에, 나머지 39.5%(7천73억 원)는 단기자금신탁·특정금전신탁 등 비은행권 상품에 투자했다는 것이다. 강민국 의원은 "선불충전금을 마치 자기 쌈짓돈인 듯 굴려 400억원 이상 수입을 올리는데도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에 해당되지 않아 금감원의 감독·검사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소비자 자산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고객이 미사용한 선불충전금이 올해 8월 기준 4014억원(어마아마하네!!!)으로, 그동안 원리금이 보장되는 단기자금신탁 등 안정적 상품에 투자하면서,,,400억을 벌었다는 얘기인데,,,,,금융당국 관리·감독의 '사각지대'를 잘 이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