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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인구총조사(2020)·장래인구추계(2022~2072)에 따르면 1955~1963년생으로 분류되는 1차 베이비부머는 약 71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미 정년을 넘겼거나 정년 직전에 놓인 세대라고. 여기에 정년을 눈 앞에 뒀거나 곧 다가오는 1964~1974년생인 2차 베이비부머는 약 900만 명 안팎으로, 두 세대를 합치면 약 1600만명에 달한단다. 규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표율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7회(2018년)·제8회(2022년) 지방선거 기준 60대 이상 투표율은 각각 72.3%, 74.5%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고, 50대 투표율 역시 60%대 후반으로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고. 반면 20대 투표율은 40%대에 그쳤는데, 이게 뭘 뜻하느냐???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이 청년층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이해관계를 외면하기 어려운 이유가 되는 것이란다. 그렇다고 아예 청년 표심을 포기할 수 없어, 징치권에서는 정년연장 입법과 함께 △청년 고용 의무 비율 강화 △중소기업 신규 채용 보조금 확대 △임금체계 개편 연계 등을 정년연장과 패키지로 묶어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란다. 문제는 베이비부머 표심을 잡기위해서, 단번에 정년을 65세로 올리는 방식말고, 제도 완성 시점을 달리하는 3가지 단계적 연장 시나리오를 구상중이란다. 세 가지 안은 모두 △단계적 상향 △유예 기간 설정 △임금체계 개편 병행을 전제로 한다는데, 이는 정년연장이 청년 고용, 기업 비용, 노사 갈등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현실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첫 번째 안은 정년을 2028년에 1년 늘리고, 2년 주기로 1세씩 상향해, 8년만인 2036년에 65세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3가지 안중 65세 정년연장 완성 시점이 가장 빠르다고. △두 번째 안은 2039년을 제도 완성 시점으로 잡은 절충형 방안으로, 정년 상향 속도를 다소 늦춰 노동시장 충격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단다. △세 번째 안은 2041년까지 정년 65세를 완성하는 가장 완만한 방안으로, 정년 상향 간격을 넓혀 기업 부담과 청년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는데,,,,,베이비 부머 세대의 표심을 잡기위해 애 쓴다!!! 자그마치 1600만명인데 왜 안그렇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