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24일 3940선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역사적인 ‘4000피’까지 불과 약 60포인트만을 남겨놨다는데,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6.03포인트(2.5%) 오른 3941.59에 거래를 마감했단다. 전날 1% 가까이 하락하며 7거래일만에 하락전환한 코스피는 이날 상승 폭을 키우면서 3900선과 3930선을 차례로 넘어섰고, 장중엔 전장보다 105.51포인트(2.74%) 급등한 3951.07까지 오르며 3950선도 넘어섰다고.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대형주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와 2차전지주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단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300원(2.38%) 오른 9만8800원에 마감하며 2거래일 만에 역대 최고 종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3만1500원(6.58%) 급등한 51만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가 사상 처음으로 ‘50만닉스’를 넘어섰다고. 주가가 급등하면서 종가 기준 삼성전자(우선주 포함)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웃돌았다고. 특히, 이날 증시에선 2차전지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LG에너지솔루션(9.94%), 삼성SDI(13.57%), 포스코퓨처엠(18.92%) 등 대표 이차전지주는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고, 코스닥에서도 에코프로(8.34%), 에코프로비엠(8.28%)이 급등하며 지수를 견인했단다. 국내 증시가 급등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나서기로 한 영향이 크다는데, 이를 반영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되살아났고, 인텔이 호실적을 발표하는 등 반도체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특히, 메모리반도체 업황과, 이차전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국내 증시가 유독 강세를 보이는 모양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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