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법원에 출석한 한덕수 전 총리는 아무 말도 없었고, 법정 안에선 법대에 앉은 재판관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지만, 징역 23년이 선고되던 순간, 체념이라도 한 듯 미동조차 없었단다. 약 50년 동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 등으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훈장과 포장을 받았지만,,,초엘리트 공무원의 비참한 말로라고. 지난해 4월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 한 전 총리는 권한대행이 됐는데, 비상시국을 관리해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이 돌연 대선에 출마하면서 논란에 휩싸였었다고. 당시 한 총리(2025년 5월 2일)는 "저는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 마음먹었다"고 했었다. 또 한 총리(2025년 5월 2일)는 '내란 책임자는 물러가라'라는 광주 시민들을 향해선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여러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라고 어떻게든 대선에 나가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에 실패하고, 사상 초유의 한밤중 후보 교체 시도도 무산됐는데,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둔 건, 비상계엄에 연루된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의심이 컸었다. 이날 재판부가 선고를 진행하면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하자, 한 전 총리는 한숨을 쉬거나 마른 입술을 다시는 등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고. 부동자세를 유지하던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법정 구속하겠다고 밝히자, 얕은 한숨을 내쉬며 무표정한 얼굴로 변호인들과 짧은 인사를 나눴는데,,,,,올해 79세인 한 전 총리는 징역 23년이 그대로 확정된다면,,,102세까지 옥살이를 해야 하는데,,,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아요,,,정권이 바뀌면 또 사면으로 풀려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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