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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전격 제안 이후 사실상 침묵을 지키는 조국혁신당과 달리 민주당 내 분위기는 꽤 격앙된 상황이란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친명계 최고위원으로 분류되는 강득구, 이언주, 황명선 3명의 최고위원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정 대표를 규탄하기도 했는데, 이들은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며 정 대표를 향한 불만을 여과없이 드러내기도 했다고.반면 정청래 대표를 지지하는 최민희 의원 등은 공개 찬성입장을 냈고, 또 민주당 강성당원을 움직일 수 있는 방송인 김어준씨도 정 대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모양새란다.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는 24일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인 조국, 혁신당의 독자적·정치적 DNA가 사라져서는 안 된다”며 “이 비전과 가치가 보전돼야 함은 물론이고, 확대돼야 한다는 원칙에 기초해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했단다. 다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은 과거 민자당 3당 합당(보수와 진보의 합침)처럼 크게 파격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데, 현재 합당에 불만을 표출하는 이들도 ‘논의 과정’을 문제삼을 뿐 정치성향이 완전히 달라 불가하다는 취지는 아니기 때문이란다. 지방선거가 앞으로 5개월 남았는데, 민주당과 혁신당 후보를 동시에 보게 될까요? 아니면 혁신당 없이 민주당 후보만 보게 될까요? 합쳐서 뭐 할려고??? 조국 혁신당은 민주당 지지 하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