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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가 5일 2주 전과 비교할 때 4%포인트(p) 상승해 63%를 기록했는데, 긍정 평가는 1월 4주차 조사와 비교할 때 4%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1%p 하락했으며, '모름·무응답'은 7%로 집계됐단다. 긍정 평가는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부정 평가를 앞섰다는데, 연령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도 긍정 평가가 각각 60%(부정 39%)와 54%(부정 37%)로 부정 평가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단다. 보수색이 짙은 대구·경북에서 긍정 평가가 50%로, 부정 평가 비율인 47%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과 인천·경기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모두 61%대 31%로 집계됐다고. 지난달 29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7%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는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44%란다. 연령별로는 40~60대에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30대에서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단다. 특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관한 조사에서는 '잘한 조치'가 61%, '잘못한 조치'가 27%로 집계됐다는데, 이는 연령·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잘한 조치'라는 평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무주택자와 1주택자(긍정 평가 각각 62%, 63%)뿐만 아니라, 제도 종료의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인 2주택자 이상도 53%가 '잘한 조치'(부정 평가 41%)라고 답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