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해커톤’ 주최 측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6일 올린 영상에 따르면 “개혁신당 당대표 국회의원 이준석”이라고 소개한 이 대표는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도 코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게 바로 저다”라며 ‘흑백개발자: 더 해커톤’에 참여한단다. 그는 “개혁신당 전면에는 저밖에 안 보이겠지만 실제로 뒤에는 엄청나게 많은 에이전트와 서버들을 굴리고 있다”며 “무엇을 만들어 볼까요. 이번엔 새로운 것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고. ‘더 해커톤’ 참여 모집은 지난 8일 마감됐다는데, 이번 대회엔 하버드 대학교 컴퓨터과학, 경제학 학사로 소개된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이태양 토스 공동창업자와 실리콘밸리 출신 유니콘 창업가 류기백씨, 국내 최초 코딩 부트캠프를 설립한 김인기 로켓펀치 대표 등이 참가하기로 했다고.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2~4인씩 임의로 1개 팀을 구성해 21일 행사장에 모여 1박 2일 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데, 한 참가자인 김성훈 비터스위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요즘 AI 잘 되는데 해커톤 1시간이면 되지 않겠느냐”고 자신하기도 했다고. 대회는 투트랙으로 진행되는데, 오는 27일까지 판매해 매출이 가장 많은 팀이 우승하게 되고, 또한 개발자들의 소스코드 공유 플랫폼 깃허브(GitHub)에서 받은 ‘좋아요’인 ‘스타’ 점수를 집계해 가장 높은 팀도 우승팀으로 선정된다고. 소식이 전해지자 SNS 상에선 “안철수가 더 잘할 듯”, “난다긴다 하는 현역 프로그래머가 진짜 궁금하긴 하다”, “클로드가 알아서 코딩하는 세상”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고.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