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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해변 앞 3성급 A호텔들은 10월 마지막 주말까지 숙박료는 성인 2명 기준 1박에 28만원이지만,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11월 7일에는 조식과 와인을 포함한 패키지가 80만원으로 3배 가까이 뛴다는데, 고층 객실은 110만원으로 4배가량 비싸진다고. 추석 연휴가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부산의 ‘방값 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는데, 오는 6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시작으로 11월 7일 부산불꽃축제까지 대형 행사가 잇따르면서 해운대와 광안리 등 행사장 주변 숙박료가 크게 오르고 있다고. 가격 논란을 의식해 예약 접수 자체를 늦춘 곳도 있다는데, 평소 주말 숙박료가 16만원 수준인 광안리 I호텔은 11월 7일 객실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고. I호텔 관계자는 “불꽃축제 때 숙박료를 올려 받는 것을 두고 말이 많아, 행사 한 달 전인 10월 중순부터 예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는데,,,점점 똑똑해져 간다!!! 부산의 ‘바가지 숙박’ 논란은 지난 6월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때 불거졌었던,,,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더 높은 가격에 다시 판매하는 바가지 사례에 부산 관광 이미지가 훼손 됐었다고. 부산시는 이번 BIFF와 불꽃축제를 앞두고 숙박업소에 바가지요금 자제를 요청하는 안내 공문을 보내고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지만, 숙박료가 평소보다 몇 배 오르더라도 이를 제재하기는 쉽지 않다고. 현행 제도상 숙박업소가 자체적으로 정한 최고가격을 표시하고, 그 이하로 받으면 단속할 근거가 마땅치 않기 때문이란다. 법 개정이 안바뀌면 바가지 요금 단속은 어렵다는 얘기잖어???